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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부동산정보

[3기신도시] 과천3기신도시(+분양시기,사전청약,대출 등 핵심내용)

by 렛츠그릿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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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과천 신도시!

하남 교산에 이어서 인기가 폭발하는 지역입니다.

일단 3기 신도시에 관련하여 관련 영상먼저 보여드릴게요!

해당 동영상은 정부에서 만든 3기신도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는 방문자수 100만 명을 단숨에 돌파하면서

3기 신도시 정말 큰 인기를 실감해주게 하고 있답니다.

 

대략적인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내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3기 신도시의 사전 청약제가 시행될 예정이고

22년 하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사전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에요.

그중 3기 신도시 과천 과천 신도시는 21년 11월~12월에 사전청약

일정이 있을 것으로 얘기가 나오고 있답니다.

(7~8월에는 인천 계양신도시를 스타트로 하여 9~10월에는 남양주 왕숙 신도시 사전청약 예정)

 

 

 

일단 위치는 위에 보이시는 곳을 확인해주세요! 서울과 맞닿아있는 과천 3기 신도시, 그래서 그 인기는 대단하다.

일단 7,100호 공급이 예정되어 있고,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의 경우는 해당 지역에서 30%가 우선 공급될 예정이라

청약을 노리시는 분들이 이사를 많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본청약까지 2년 의무거주 요건을 채우게 된다면 청약에 당첨될 확률을 확실히 높일 수 있다는 것도 다시 한번 기억하자!

 

2020년 9월 23일 기준으로 과천시, 한국 토지주택공사, 경기 주택도시공사가 공동사업자이다.

현재 과천 도시공사는 과천지구 사업에 참여하려 하고 있지만 시의회의 통과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벌써 사업자를 과천시 -> 과천 도시공사로 바꾸려는 동의안이 2번 부결이 난 상태이다.

일단 이러한 상황에서 토지보상이 지연되면 안 되기 때문에 올해 안에는 보상에 들어가야 할 것이며

이번 달 내에 사업 참여의 결론이 날지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과천신도시 등 3기신도시 청약을 고려할 때 생각해볼 문제도 있다.

본청약까지는 아직 2년이 넘게 남아있으며, 입주까지를 생각해보면 최소 5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이 내용을 모르고 청약을 도전한 사람들은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며 

사업 장기화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자!

 

사례를 살펴보면

보금자리주택이 이전에 사전예약제로 공급된 적이 있었다.

시기는 2009~2010년. 이때 사전 예약자는 약 1만 3천 명 정도였는데 이 중 실제로 공급을 받은 사람은

약 5천여 명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 긴 기간을 견디지 못하고 중도 포기를 한 것이다.

하남 감일지구에서는 약 10년간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도 있다.

 

이러한 선례가 있기에 국토교통부는 사업의 지연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토지보상을 끝난 후 청약을 받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고, 본청약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대 2년으로

줄이려는 원칙을 세우기도 했다.

 

그리고 3기신도시(과천지구,과천신도시 등) 사전청약 물량은 모두 공공분양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거주지의 시세와 비교해서 70% 정도의 가격이므로 시세차익이 클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면, 주변시세가 1억이라고 하면 3기 신도시의 시세는 7천만 원 정도로 예상이 된다.

얼른 과천 도시공사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문가들을 충원하고 3기 신도시 과천지구를 개발하기 위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해나간다면 약 1.5천 제곱미터의 자족기능을 담당하는 멋진 신도시가 생길 수 있을 것이다.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LTV는 50%이다, 단, 9억 원 이하에 한정한다.

그 후 9억이 넘어가는 금액에 대해서는 30%의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만약 그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인 경우는 LTV가 9억 원 이하는 40%의 대출이 가능하며,

9~15억 원의 구간에서는 대출은 20%로 상황이 많이 달라지기에 정확한 사전조사가 필요하다.

 

 

 

 

대출이 이렇게 적게(?) 나옴에도 불구하고 3기 신도시 과천지구 등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앞서 말한 분양가 상한제로 큰 시세차익을 챙길 수 있겠다는 생각과, 젊은 층의 내 집 마련 욕구 증가,

서울과의 접근성, 자족도시로의 큰 진행계획 등이 굉장한 호재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미리 대출이 가능한 범위와 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 자산을 명확히 구분하여 가능성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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