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특별공급, 신혼부부 특별공급 핵심요약(자격요건 확인필수!!!)

생애최초 특별공급 핵심요약!!!

(적용은 9월 분양하는 곳들부터 적용 시작)

 

가점제에 밀려서 청약 당첨이 사실상 불가능한 30대들은 청약 포기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래서 이들은 집값의 가파른 상승세에 불안감을 느끼고 공포에 의한 매수(패닉 바잉)를

주도하여 집값 상승세를 가속화시키는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그래서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생애최초 특별공급'이다.

 

 

지금 바로 생애최초 특별공급 핵심요약 시작합니다.

이전에는 공공분양에만 물량이 있었다.

즉, 민영주택이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2020.08 기준, 공공택지에 15%, 민간택지 7%(재개발, 재건축)!

민간택지에도 기회가... 생겼다....!

민간택지는 민간이 택지를 만든 곳이다.

일단 청약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신혼부부와 생애최초가 동시에 되는 경우도 있다.

 

처음으로 집을 사는 분들에게는

충족조건만 잘 찾아서 맞추신다면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서

집중해서 자격요건을 읽어주세요!(밑에 정리 완료!)

 

 

 

그렇다면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자격요건은?? (★★★★★)

1. 과거에 단 한 번이라도 주택소유사실이 없어야 한다. 배우자도!

    (단, 무주택세대 구성원 전원이라는 점 체크!)

2. 혼인(재혼 포함) 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사람

    (결혼했지만 이혼하고 혼자 사는 경우는 해당 없음)

3. 과거 5년 이내에 당첨이 안된 사람(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4.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하신 분,

    단, 일을 그만두셨더라도 과거 1년 내에 소득세 납부 증빙이 필요!!

    (홈텍스의 소득금액 증명원 목록에서 파악이 가능하다)

    (모집공고일 기준 무직자가 아닐 것)

5. 세대주만 가능하다 (이것을 모르시는 분 많다)

6. 청약통장의 조건 : 600만 원 이상 납입해야 함, 24개월 경과, 납입금 24회 납부 추천

    (규제지역(24회) , 규제 외 지역은 수도권 12회, 지방 6회 납입 횟수 충족해야)

7. 소득의 제한이 있다.

   100% -> 130%(민영주택의 경우)로 변경. 민영주택은 분양가가 국민주택보다 높기 때문.

  ( 3인 가구 기준 : 722만 원을 넘지 않으면 된다. )

  ( 4인 가구 기준 : 800만 원을 넘지 않으면 된다. )

   공공분양의 경우, 부동산(약 2억 1,550만 원), 자동차(약 2,764만 원) 이하여야 한다.

   자산과 자동차의 기준도 만들어야 한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추첨제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계속, 꾸준하게, 포기하지 말고

그냥 계속 넣어야 한다. 추첨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중 어떤 것을 해야 하는가??

신혼부부의 경우 자녀수가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다.

만약 자녀가 있거나 많은 분들은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도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혼인기간이 길어서 낮은 점수를 받았던 분들에게도 생애최초는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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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역시 소득기준을 많이 완화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현재는 공공주택 100%(맞벌이 120%), 민영주택(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한정됨)은

120%(맞벌이는 130%)인데 분양가 6억 원 이상의 민영주택 및 신혼 희망타운에 대해서는

130%(맞벌이는 140%)까지 완화가 된다. 

 

금액으로 생각을 해보면,

4인 가구 기준에서 140%의 예상금액은 약 870만 원이므로

앞으로는 연소득이 1억이 넘는 가구 역시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신청해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생애최초 특별공급과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차이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자산의 기준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그래서 다소 논란이 있긴 하지만

현재까지는 정부에서 이러다할 대책을 내놓은 것은 없다.

 

오늘의 정보는 여기까지!

모두 도움이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