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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매매3

#4. 내 집 마련 30대 실제후기: 첫 아파트 매매 계약 생생후기 2편 계약 진행 『1편에 이어 계약한 당일에 이야기』 가계약금을 보내고, 오후에 계약을 진행했다. 막도장도 없었던 우리. 계약 당일 도장을 만들었다. 계약을 이렇게 빠르게 진행할 줄 몰랐어서 필요한 게 무엇인지도 몰랐다. 오후에 부랴부랴 부동산 카페와 유튜브에서 계약할 때 주의할 사항을 공부했다. 오늘도 대화 컨셉으로 그 당시를 떠올려본다.. 참고로 이 글은 4월 10일 하루에 있었던 일입니다. 오전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 동안 겪은 일들입니다 ㅋ ※스압주의/PC추천※ #4월 10일 오전 8시 이른 아침이 되었다. 하비커플은 자정 넘어 잠이 들었지만 이상하리만큼 이른 시간에 눈을 떴다. 지난밤, 매물을 보고 난 뒤에 긴장감이 아직 가시지 않은 모양이다. 조급하지 않고자 다짐했지만 혹여라도 집이 나.. 2021. 7. 11.
#2. 내집마련 30대 실제후기 2탄: 예산, 매물찾기, 매물비교, 매매기준 (호갱노노, 네이버부동산, 리브부동산) 오늘부터 영혼을 끌어모은 신혼집 구하기의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집을 사겠다고 결심을 한 순간 우리는 본격적으로 부동산 관련 사이트를 섭렵해나갔다. 매물을 찾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매매기준을 명확히 세우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의미 없는 정보나 과도한 정보를 취합해 오히려 풍요 속의 빈곤에 놓일 수 있다. 우리는 씨드머니가 적었기에 매매를 고려할 때, 자금을 제일 우선순위에 두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시드에 보금자리론을 더해서 매매할 수 있는 가격대를 먼저 설정했다. 출퇴근 거리를 고려한 지역을 선정하고 > 지역 내에서 예산 내에 충당할 수 있는 매물을 찾았다. 자금 여건 상 구축 아파트의 소형평수를 알아볼 수밖에 없었다. 둘 밖에 없으니 일단 작게 시작하자며 서로를 다독이면서 집을 찾았다... 2021. 5. 12.
#1. 내 집 마련 30대 실제후기 30대 무주택자 미혼의 영끌 내 집 마련 1호 장만기, 정신없는 시간을 정리하는 글이다. 밤잠 설치고 왼쪽 뒤통수가 하얗게 새던 힘들었던 이 시기를 잊지 않기 위해 남긴다. 번갯불에 콩 볶듯이 진행된 무주택자 미혼의 내 집 마련 경험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적어본다. 막막한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나는 영끌한 20~30세대의 부동산 뉴스가 인터넷 포털을 장악하고 뉴스에서 연일 보도될 때, 심리적 압박이 덜했다. 청약에 대한 희망이 있었으니까. 나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인생을 바꿀 기회라며 생애최초특공에 베팅했었다. 하지만 1년 사이에 나는 청약에서 매매를 결심했다. 평범한 일개미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 지를 과정을 보시길 바란다. 왜 매매를 선택하고 어떤 집을 골랐으며 자금은..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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