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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임장과 단지 임장을 경험했다.
이 두가지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임을 느꼈다.
분위기 임장을 통해서 그 동네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었고
단지 임장을 통해서 좀 더 구체적인 각 단지별 특징들을 느낄 수 있었다.
조모임 때도 언급한 바 있지만
어떠한 외부변수가 생기지 않는 정상적인 시장임을 전제로 했을 때
가격이 그 아파트의 가치를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임장을 한 곳 전체 시세를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시세를 몇 개 알고 있었던
단지들을 돌아다니면서 느낀 점은,
'아 이래서 비싸구나'.
저번 주 강의에 이어서 2주 차 강의를 들었다. (아직 남았다...!)
핵심적인 내용을 리마인드 하는 느낌이 들었고
흐미해지는 월부 개념을 다시 선명하게 되돌리는 시간이 돼서 정말 좋았다.
그 지역이 비싼 이유는 과거 역사를 따라가 보면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입지 지도를 그리고 임장을 가면 더 느끼는 게 많을 것 같고
시세 지도도 처음으로 한 번 만들어보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앞마당을 이렇게 하나씩 늘려간다면,
확실히 비교평가는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임장 보고서를 하나하나 추가할수록 나의 투자의 정확도는
비례해서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의 복습하고 적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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