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주가 및 전망분석

한화시스템 주가 전망 및 종목 분석을 해보려고 한다. 한화시스템의 주가는 전반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 방위 사업청이 주관한 시범사업에서 한화시스템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이 됐었다. 그 사업은 '초연결 기반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인데 전쟁이 터졌을 때 그 상황을 영상정보로 실시간 공유가 가능하다는 큰 이점이 있다.

 

또한 지난달 말에는 '차세대 우주물체 정밀추적 식별 및 능동 대응 기술개발' 과제에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이 사업은 우주에 있는 물체를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 기술과 인공별의 식별기술 등이 있다. 이 기술이 중요한 이유는 인간이 우주에 설치하고 있는 인공위성과 발사체들의 충돌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서 정확하게 관측 및 궤도를 예측하기 때문이다.

 

 

한화시스템은 국내 유일 우주 거리 측정 레이저 기술과 정밀한 궤도 예측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우주물체를 관측할 수 있는 핵심기술도 있기에 미래 과학발전의 흐름에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전망이 된다. 김연철 대표는 위와 같은 사업을 통해서 다양한 재난상황을 예측하고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대한다고 답한 바 있다.

 

레이더 역량이 뛰어난 한화시스템은 국가 안전에 기여할 제품을 최근 개발했는데 그 이름은 지뢰탐지기-2이다. 기존 지뢰탐지기로 찾지 못했던 목함지뢰, 발목지뢰 등의 비금속 지뢰를 탐지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이달 초 열화상 카메라의 국제표준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화상 카메라의 용도로 최근 부각되는 것은 체온 측정용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의 정확도를 높여서 코로나 방역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현재 열화상 카메라와 다르게 관련 포준이 제정되면 불량 제품을 명확하게 걸러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제 한화시스템의 재무제표를 살펴보자.

 

 

한화시스템의 매출은 지속적 우상향 곡선이다. 주가의 우상향 곡선과 일치하는 모습이고 영업이익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투자에 있어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준다. 한화시스템의 영업이익률은 5.89이고 부채비율은 180.17로 예상이 된다(2020년 12월 기준). 현시점 기준으로 NH투자의 목표가는 17,200원, IBK투자의 목표가는 15,000원, 신한금융투자의 목표가는 14,000원이다. 투자의견 컨센서스는 아래와 같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정말 대단하다. 외국인 보유율도 다소 높아지는 추세이고 외국인의 경우는 약 한달이 되는 기간 동안 매도를 단 3번밖에 하지 않았고 기관의 경우는 단 5번 밖에는 매도하지 않았다. 이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현재까지는 상승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국제적인 연구개발 역량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한화시스템의 앞날은 긍정적으로 판단이 된다. 세계에서 10번째 기록이자 국내 첫 사례인 CMMI 최고등급은 큰 의미가 있고 차후 성장 가능성을 반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화시스템의 항공, 해양, 지상, 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 기술력을 활용한 앞날이 기대가 되는 바이다. 투자 방향은 다소 과열된 투자상황이 조정에 들어간 후 장기적으로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가치투자를 하면 좋겠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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