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하반기 영업이익 개선기대 기업[OCI, RFHIC, 비에이치)

하반기 영업이익 개선 기대 기업 2편입니다.

2편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OCI(오씨아이), RFHIC, 비에이치 3곳입니다.

바로 시작해볼게요!

 

habbyman.tistory.com/77

[1편] 하반기 영업이익 개선기대 기업(코리아센터, LG디스플레이, 효성첨단소재)

habbyman.tistory.com/81

[3편]하반기 영업이익 개선기대[현대위아, 만도, KH바텍, 한세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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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CI(오씨아이)_010060

OCI는 특수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1959년에 설립, 기존 동양제철화학에서 이름을 2009년에 변경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바이오 사업으로 신약개발 및 파이프라인 개발 등으로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시가총액 : 1조 5천억 원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136위

상장주식수 : 23,849,371

 

OCI는 태양광 사업을 OCI파워에 넘겼는데

문재인 정부 이후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가격 상승 중인 폴리실리콘에 영향을 받아서

OCI의 하반기 실적은 긍정적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폴리실리콘 공장의 생산 문제로 인해서

OCI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이 됐다. 중국의 '통웨이' 기업의 생산중단은

전 세계의 폴리실리콘 생산의 4%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세계 2위 업체의 '통웨이' 공급 문제는 OCI에겐 기회가 될 것이며,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OCI에겐 긍정적 영향이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왈,

"OCI는 올해 말까지 75억 원 -> 304억 원의 영업이익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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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FHIC(알에프에이치아이씨)_218410

시가총액 : 9,491억 원

시가총액 순위 : 코스닥 55위 (2020.09.03 현재)

상장주식수 : 23,847,620

 

 

RFHIC의 실적 증가 예상 이유는 코로나 19로 지연됐던 해외 5G 투자 재개 때문이다.

4분기부터 실적이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4분기에는 약 127억 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고 한다.

2020년 9월 3일 기준의 뉴스에 의하면 현재 미국의 통신사를 중심으로

통신장비 공급 관련 계약이 진행되고 있고 이달 내 발주가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한 RFHIC는 현재까지는 국내 통신 3사에 납품하지 않은 GaN 트랜지스터가 있으나,

일본, 북미 등의 통신사들이 5G 투자를 시작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후의 수주 관련 긍정적 이슈가 예상이 된다. 이 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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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에이치_090460

시가총액 : 7,648억 원

시가총액 순위 : 코스닥 74위

상장주식수 33,472,688

(2020.09.03 기준)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국내 IT제조 대형업체들이고 일본과 중국에서도 해외 고객 확보 노력 중.

첨단 IT산업 핵심부품인 FPCB 및 응용부품을 제조 공급 중이다.

 

퀄컴에서 5G 밀리미터파향 안테나 케이블을 승인받아서

성장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전기차용 2차전지향 공급도 확대 중이라

매출의 다변화 가능성이 높아진 바 있다.

 

 

 

비에이치의 최대 실적은 4분기로 전망하는 이유는

패널 고객사의 점유율이 상승해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공급량의

추정치가 약 10% 높아진 것도 있다. 하반기에 계절적 성수기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비에이치의 2분기 실적이 저조한 것은 사실이나,

니는 코로나 19 여파 및 북미 고객사 신모델 양산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생각을 해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뉴스도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