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유아인 차 #1억 5천만 원 #테슬라 보조금
"엘론 머스크"
그는 우주여행 프로젝트인 스페이스엑스와
전기차 제조 업체 테슬라 모터스의 최고경영자이다.
잠시 엘론 머스크의 삶을 추적해보면,
1971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 출생.
전기기계 공학자인 아버지 영향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어린 나이에 독학.
12살에 비디오 게임 코드를 직접 만들어 500달러에
판 경험도 있는 것을 보니 사업가 기질이...
17살에 어머니의 고향인 캐나다로 이사.
킹스턴의 퀸즈대학 입학 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로 편입.
물리학과 경제학 학사학위를 취득.
1995년 물리학 박사 학위를 위해 스탠퍼드로 가지만 2일 만에 자퇴
24살(1995년)에 창업.
'집투'라는 회사를 창업하고 인터넷 기반
지역정보 제공 사업을 시작.
창업 4년 만에 '집투'를 컴퓨터 제조업체인 컴팩에 판매.
2,2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그의 나이 28살.
테슬라의 영향력은 지금도 굉장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표 수입자 벤츠, BMW, 아우디 등.
그런데 테슬라가 최근 벤츠, BMW에 이어
수입차 순위가 3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아직 인프라가 잘 갖춰지지도 않은 지금 상황에서
수입차 3등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자의
니즈가 급증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
이는 앞으로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함을 의미한다.
일단 테슬라 차량 중
가장 막내인 '모델 3'
이 차량의 가격 또한 저렴한 것은 절대 아니다.
성공의 상징인 그랜저보다 더 비싸다.
그런데,
전기차는 국가에서 보조금을 받게 된다면
4,000만 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보조금은 매년 줄어들고 있어 사려면 큰 결심을 하고
얼른 보조금을 받아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
테슬라 모델 3가격은 위와 같이 5,369만원 ~ 7,369만 원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
가장 최상위 등급인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는 7,369만 원에 판매가 되고 있다.
물론 이는 보조금 받기 전 얘기다.
보조금 금액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경북, 충남, 전남, 경남이 보조금을 그나마 높게 주는 편이다.
지자체 보조금은 최저 40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보조금이 가장 적은 지역으로는 세종, 4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 테슬라 모델 3 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 보조금 450만 원(서울 기준) 받을 경우 : 4,126만 원
- 테슬라 모델 3 중간 등급 롱 레인지 보조금 450만 원(서울 기준) : 5,119만 원 구입 가능
-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 보조금 450만 원(서울 기준) : 6,159만 원 구입 가능
그렇다면,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유아인 차로 이슈화된 테슬라 모델 X는 어떨까?
위의 가격에 의하면 1억 2천 ~ 1억 4천으로 나오는데
과연 보조금을 받으면 가격이 어느 정도 수준으로 살 수 있을까?
테슬라 모델 X의 경우 세부등급은 2가지이므로
1. 약 1억 2천
2. 약 1억 4천
2가지 차량이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겠다.
테슬라 X의 경우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 거리는 421KM ~ 438KM 정도이다.
이 정도 거리이면 서울에서 부산을 찍을 수 있겠다.
유아인 차가 공개된 후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이 있었다.
"차 이름이 뭐죠?"
"너무 이쁘다"
"나도 질러야겠다"
"문이 위로 열린다고?"
등등
그런데, 보조금의 얘기로 다시 들어와 보면
현제 모델 X는 보조금 지원 대상이 아니다!!!
(이 차 타면 그냥 부자인 것 같은 느낌 ㅍ퐉!!!)
그렇기 때문에 풀옵션을 적용한다면 정말 억 소리가 난다.
그래서 현재는 모델 X보다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모델 3가 더 인기가 많은 상황이다.
(현실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가격에 보조금까지 주니까 말이다.)
매년 전기차의 보조금이 줄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 보조금 정책은 아직도 잘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1,000만 원 전후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고마운 상황이다 ㅎㅎ!
하지만 결국 보조금으로 할인을 받더라도
테슬라는 3,000만 원 후반대에서 6,000만 원 선으로 가격이 좀 있다.
잘 생각을 해보고 구매를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테슬라의 이슈를 많이 접하면서 느낀 점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전기차 시대로 진입을 하고 있다는 것.
앞으로 그와 관련된 기업들의 비약적인 발전이 궁금해지며,
국내의 잘 갖춰진 전기차 인프라와 빠른 충전시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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