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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기아 쏘렌토 2020 패밀리카의 대표차, 하이브리드 괜찮을까?

by 렛츠그릿 202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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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하이브리도 SUV로 이슈화 된 기아 쏘렌토.

정말 개인적으로 처음 디자인을 보고 든 생각은 진짜 내 맘에 쏙 든다는 것.

기아차에서 뽑아내는 디자인 능력인 굉장히 물이 올랐다고 생각한다.

4세대 쏘렌토를 출시하게 된 기아차는

대담한 디자인과 고급 기술력을 활용하며 이슈화되고 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승차를 해본 지인의 말에 의하면

기존 구형 쏘렌토보다 하체 세팅이 만족스러우며

롤이 별로 없다는 것. 그리고 힘이 굉장히 만족스럽다는 것.

전체적으로 차량이 단단한 느낌을 많이 준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차가 굉장히 조용해서 세단을 타는 것 같았다는 내용도 있었다.

차로 캠핑을 가고 싶다는....ㅎㅎㅎ

 

 

이 말을 듣고 더 사고 싶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물론 이것은 지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은 생각해 봐야 할 문제

 

 

 

 

 

 

쏘렌토 하이브리드 얘기를 하기 전에

먼저 출시가 되었던 디젤 차량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한다.

일단 현재는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대한 정보는 없으나,

곧 정보가 올라올 예정이고 일단 디젤 관련 정보를 알아보면...

2.2 디젤은 2,948만 원 ~ 3,817만 원 수준.

2.2 디젤 4륜 구동은 3,178만 원 ~ 4,047만 원 수준이다.

 

 

기아 쏘렌토(디젤 기준)는 202마력과 45.0kg의 토크로 충분한 주행성능을 갖췄으며,

복합 연비 기준 13.0km/L의 효율성을 확보를 했다고 한다.

위의 기준은 6인승의 20인치 휠타이어 4륜 구동 사양 기준이다.

 

 

 

 

 

 

다시 봐도 정말 이쁘다!!

그래서 그런지 호감도 1위를 받은 쏘렌토.

최근 6개의 신차 중에서 소비자 호감도가 가장 높게 나왔다고 한다. (4세대 쏘렌토)

 

 

일단 최근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계약이 재개될 예정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알다시피 친환경차 세제 혜택 대상이라고 홍보를 했던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정부의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며 논란이 됐었다.

연비가 15.8km/L을 넘어야 하는데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15.3km/L에 그쳐

기준을 미달했었다.

 

 

그러나,

이를 개선하여 추후에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비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굉장히 반가운 얘기다. 40대 혹은 50대의 인기가 굉장히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패밀리카로 크기도 적당한데 하이브리도 출시로 기름 값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 인기다.

결론적으로 SUV의 실용성 및 연료 효율성, 친환경성까지 모두 갖춘 핵심 차량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하이브리드 SUV의 중요성과 비율이 굉장히 커질 것 같다.

 

 

이제는 근데 구매하기도 힘들어졌다.

사전 계약자가 몰려서 대기기간이 무기한 연장... ㅠㅠ

 

 

 

<하이브리드를 선택해야하는 이유>

1. 시동 걸고 소음이 굉장히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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