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카니발(4세대) 차박하기 좋은 차, 그 이유는?

2020 카니발, 차박 하기 좋은 차

 

기아자동차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인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쏘렌토가 멋지게 바뀌면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였으며,

이제는 2020 카니발 4세대가 출시될 예정이다.

2020 카니발 역시 굉장히 이쁘게 나온 것 같은데

어떤 이점들이 있는지 낱낱이 밝혀보겠다.

 

전면부를 보면 '아키텍처 라디에이터 그릴'이 위치해있는데

이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인 것을 표현한 것이다.

헤드램프와는 경계가 없이 연결되면서 고급스럽고 조화로운 모습을 보인다.

 

 

 

 

일단 크다.

굉장히 크다.

차박 하기에 굉장히 만족스러운 크기다.

차박을 하는 분들의 특성상

많은 짐들을 실을 공간이 필수적인데

그 부분을 정말 충족시킨다.

 

<2020 카니발>

전장 : 5,155mm

전폭 : 1,995mm

전고 : 1,740mm

축거 : 3,090mm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전장 + 40mm

전폭 + 10mm

축거 + 30mm

크기가 모두 증가!!!

원래 큰데 더 커졌다!!!

 

뒤태 역시 정말 이쁘다.

차를 바꾸고 싶다는 욕망이 끌어 오른다.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미니밴 2020 카니발.

 

외관상 특징은 이렇다.

1. 미래지향적인 이미지 강조, 역동적인 느낌

2. 디자인이 독창적이지만, 고급스러운 느낌

3. 웅장함과 연결성을 표현한 뒷모습

 

 

 

 

 

 

2020 카니발의 실내도 맘에 든다.

내장 디자인 콘셉트는 '공간의 무한한 활용'이다.

우주선을 모티브로 실내를 구성하였다고 하는데

안락하고 여유로움은 물론 공간 활용성에서

독보적인 최상의 공간과 가치를 제공한다.

 

실내에서 2열 좌석의 경우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적용이 되는데

이 시트는 버튼을 누르면 탑승자가

무중력 공간에 떠있는 듯한 자세로 만들어서

탑승자의 피로도를 낮춘다고 한다.

한마디로 정말 편한 의자를 설치를 해놓은 것이다.

 

(아래 사진 참고!)

 

 

 

 

 

운전석에는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었다.

디스플레이 2개를 연결해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적용.

이는 우주선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터치식 조작 방식이 있고,

2열에 콘솔박스(수납공간)가 기존엔

3L 에서 5.5L로 굉장히 넓어진 것도 큰 장점이다.

차박 하기 좋은 차인 이유는

역시 크고 작은 짐들을 싣고 갈 공간성!

 

후석 공간에는 실내공간 어디에서든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공조 필터를 추가하였다.

 

 

 

 

 

2020 카니발 4세대.

실내에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 크렐 12 스피커가 있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엠비언트 라이트' 역시 존재하여

차박을 하기 좋은 차의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그런데,

사실 2020 카니발의 핵심은

여유롭고 안락한 공간성과 및 동급 최고의 첨단 신기술의 편의성

차박 하기 좋은 차, 2020 카니발

나도 최근 캠핑과 차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기에

알면 알수록 끌리는 차임에는 틀림이 없다.

사고 싶다....><

 

기아차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카니발.

2014년 이후 6년 만에 모습을 바뀌는 상황인데

이렇게 멋지게 바뀐다면...

이미 게임은 끝났다고 생각한다.

판매량은 다시 우상향으로 갈 것으로 감히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