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통해서 오큘러스 퀘스트2를 3일간 사용을 해봤다. 결론적으로는 가상현실이 정말 빠른시일내에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오큘러스 퀘스트2는 페이스북에서 만들었는데 웰메이드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오큘러스 퀘스트2 구성품은 위사진과 같다. VR헤드셋이 있고 충전 케이블, AA배터리2개, 전원 어댑터, Touch컨트롤러 2개가 구성품이다. 저장공간이 64GB OR 256GB냐에 따라서 가격이 상이하다. 나는 오큘러스 퀘스트1을 해보지 않고 바로 오큘러스 퀘스트2를 접해봤는데 정말 놀랐다. 그래픽과 처음접하는 방식의 게임이 정말 신기했다.
오큘러스 퀘스트1에서는 VR헤드셋이 플라스틱(?)이었다고 알고있는데 오큘러스퀘스트2에서는 밴드형태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그리고 헤드셋은 무겁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복싱을 격렬하게 할 때 내가 머리를 너무 흔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헤드셋이 움직여서 쎄게 머리를 고정시킬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픽에 대해선 나는 전문가도 아니지만 생각 이상으로 선명하였고 다양한 앱을 구매하고 싶어졌다. 내가 실제로 했던 게임은 The thrill of the fight, beat saber(비트세이버) 2가지이다. 다른 게임들도 접해보고 싶었으나 이 2가지로 땀을 흠뻑 뺼 수 있었다. 운동목적으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현재는 있어서 운동목적 앱을 사용하봤다. 위 컨트롤러는 사진을 참고하시길!
컨트롤러 트랩은 위와 같이 손에 고정을 시키면 된다. 가벼워서 손목에 무리는 전혀 없었고 생각보다 인식이 정말 잘되는 것을 계속 느낄 수 있었다. aa건전지를 통해서 컨트롤러가 작동되는 것도 참고하면 좋겠다. 일단 비트세이버는 다양한 노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서 좋았다. BTS의 DNA, 다이너마이트 등 재밌게 노래를 들으며 즐겼다.
충전은 C타입을 통해서 할 수 있고 나는 지인의 제품을 빌려온터라 집에 있는 C타입 충전기를 통해서 충전을 했다. 어느정도 작동을하는지 정확한 시간을 재본것은 아니지만 한번 충전시에는 계속 사용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3시간정도 구동이 되는 것 같다. 생각보다는 길지 않은 시간이라는 것을 느꼈고 하루종일 하기에는 충전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길게하면 어지럽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
The thrill of the fight는 정말 땀나는 게임이었다. 복싱게임인데 easy, normal등의 단계를 설정할 수 있다. 샌드백을 통해서 자세마다 타격데미지를 확인해보았는데 컨트롤러 속도에 따라서, 어퍼컷, 훅 등 다양한 동작에 따라서 데미지는 확연하게 달라지므로 연습해봤으면 좋겠다.
결론적으로 가상현실세계가 한층 가까워짐을 실감했으며 앱개발에 따라서 상상이상의 게임이 만들어질것으로 예상이 된다. 비트세이버를 정말 잘하는 유튜버를 찾아서 위와 아래 영상을 첨부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비트세이버를 할 수 있으니 관심이 간다면 하나쯤 구매를 해도 좋을 것 같다. 앱은 별도로 구매를 해야하는 점은 참고하시길! 오늘 오큘러스 퀘스트2 후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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