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머티리얼즈의 최근 1년의 주가 흐름이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상승세인 것은 맞지만 아래와 같이 2017년 4월부터 주가를 검색해보면 상승과 하락이 반복됐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비교적 최근 최고가 32,150원을 기록, 상승흐름으로 바뀔 수 있을지 오늘 한 번 알아보려고 한다.
하나머티리얼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업이익률도 2020년 12월(E)기준으로 25.11%로 높은 것을 할 수 있다. 부채비율은 81% 정도로 양호하다. per은 16.26이고 roe는 22.25이다. 현금 DPS는 200원이며, 자본 유보율은 19년 기준으로 1390%이다. 국민연금공단이 6.13% 보유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발행주식수는 1천9백만 수준, 유동비율은 52%이다.
하나머티리얼즈는 2차전지 음극재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핫(?)한 양극재 배터리보다 더 개발된 차세대 배터리인 음극재 배터리 제조 시에 SiC링 제조 부산물을 사용해서 실리콘 음극재의 첨가제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안산공장을 활용할 예정이고 생산라인 증대를 통해서 음극재 첨가제 제품 공급을 할 계획이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수익성이 낮은 특수가스 사업을 매각하고 돈되는 장사를 선택해서 이어가고 있다. 하나머티리얼즈의 매출은 주로 부품 부문에서 나온다. 부품 사업에는 실리콘과 세라믹 등이 있고 실리콘 소재 부품의 경우엔 반도체의 웨이퍼 필수 재료로 사용이 된다.
삼성과의 관계도 있는데 현재 도쿄일렉트론을 주요 매출처로 있긴하지만 오래전부터 삼성 자회사 세메스와도 거래를 하고 있었다. 또한, 하나머티리얼즈는 도쿄 일렉트론에 납품을 하기도 한다. 구체적으로는 전극재, 링 등을 납품하고 있다.
기존에 실리콘카바이드링을 독점적으로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던 회사 티씨케이와 더불어 실리콘카바이드링을 도쿄일렉트론에 납품, 그것이 다시 삼성전자로 들어가는 승인도 받은 상황이라서 매출 상승 여력이 이전보다 더 생겼다.
티씨케이의 의존도를 낮추고 수요처를 다각화 하는 것은 삼성이나 SK하이닉스와 같은 최종수요처에도 긍정적인 방향일 것이다. 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투자를 확대하고 있기에 고적층 반도체 식각장비를 도입, 하나머티리얼즈의 매출에 확실한 도움이 됐다.
실리콘카바이드 양산 2차 공급자의 역할은 아마 올해 혹은 내년에 시작하여 직접적인 매출을 현실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재무제표는 정말 좋은 상황이기에, 미래 먹거리 사업이 잘 자리를 잡는다는 믿음이 있다면 장기적인 투자목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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