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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

레고켐바이오 주가분석(+명문제약 핵심이슈정리)

by 렛츠그릿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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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바이오 주가 분석 이슈 정리

레고켐바이오는 항체 약물 접합체(ADC)와 연관된 기업이다.

그렇다면 ADC란 무엇인가? 항체에 화학합성 약물을 붙인 물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최근에 이뮤노메딕스(ADC기술보유기업)가 길리어드에 의해 인수가 됐다.

ADC 기술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는 증거이고 사용화 역시 기대가 되고 있다.

'주가'는 3개월 기준으로 봤을 때 등락이 꽤 있는 상황이며 비슷한 흐름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레고켐바이오3년 연속으로 'Best ADC Platform Technology'부분에서 수상을 이어갔다.

주체는 world ADC awards 2020인데 이 학회는 항체 약물 접합체 분야의 가장 큰 학회이다.

레고켐바이오 외에 네덜란드의 회사 중 한 곳인 '시나픽스'도 함께 수상을 했다.

이렇듯 세계적으로 기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레고켐바이오의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세계적으로 본다면 ADC의 대표주자인 시애틀 제네틱스를 생각한다면 레고켐바이오 역시

그 가능성을 높이 평가할만하다. 이러한 영향인지 외국인이 3일째 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시장성면에서 분석을 해보자면 ADC 약품의 시장규모가 작년 기준으로 26억 달러 수준인데,

7년 후 2026년에는 171억 달러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한다. 이러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인 레고켐바이오의 주목은 이상하지 않으며 임상적인 효능만 입증된다면

주가 상승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일이다.

 



명문제약 주가 분석, 이슈 정리

오늘 엄청난 거래량을 보여준 명문제약. 4천5백만에 가까운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렇게 거래량이 많이 나온 이유는 코로나와 관련이 있는데, 항생제 '테이코플라닌'이 코로나 19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이유로 이러한 거래량이 나왔다.

오늘 13.68% 상승하며 장을 마감하였다. 앞으로의 명문제약 주가의 변화는 어떻게 될까?

 

 

명문제약에서 생산하는 테이코플라닌이 코로나 19에 효과가 있다는 이유로 주가가 상승했는데

인도의 공대에서 테이코플라닌이 코로나 19를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자면 23개 약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테이코플라닌이 타 약물과 비교했을 때 10~20배 이상의 높은 치료효과를 나타냈다고 한다.

명문제약의 시가총액은 2천3백억 수준이며, 코스피 444위(9.29 기준), 상장주식수는 3천3백 정도이다.

 

계열회사를 살펴보면 '명문 투자개발'을 찾을 수 있는데 이 기업은 골프장을 운영,

골프 관련 부대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천시에 9홀 규모의 골프장을 2009년에 인수한 바 있다.

그리고 '명문 바이오'는 효과적으로 바이오 사업을 관리하기 위해서

명문제약이 단순, 물적분할을 해서 설립된 기업이다. 명문제약은 매출액이 1400억대를 유지하고 있고

조금씩 매출액은 커지고 있다(최근 3년간). 다만, 19년도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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