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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

[내돈내산후기] 앤포드스퀘어 전화영어 수강 후기

by 렛츠그릿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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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비걸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앤포드스퀘어 전화영어 수강 후기 입니다.

저는 민트영어, 엔구, 민병철 영어 등 다양한 전화영어를 수강해왔는데,

앤포드스퀘어가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외자구매 직무 특성 상, 비즈니스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해야하는데

비즈니스 writing에 비해 컨퍼런스 콜을 해야하는 상황에선

벌벌 떨고는 했죠.

 

5개월간 앤포드스퀘어를 꾸준히 하면서

컨퍼런스콜은 물론이고 이젠 거래처와 자유롭게 전화를 주고 받는답니다.

이메일과 스카이프 채팅이 편했던 저였는데,

어느덧 타이핑보다 콜이 훨씬 편하게 되었죠!

 

다른 전화영어에 비해 앤포드스퀘어가 저한테 잘맞았던 점을 소개할게요

※앤포드스퀘어 전화영어※
1. 영자신문을 읽고 해당 뉴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수업 방식이에요.
2. 수업방식: 1:1 수업, 스카이프 이용
3. 수업시간: 매주 토요일 45분씩 진행
4. 수강비용: \66,000

수업시간 45분으로 충분한 발화량 확보

대부분 전화영어 수업은 10~25분으로 구성되어있잖아요? 전화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 편하게 친구와 하듯이 하라는 접근으로 시작하죠. 근데 개인적으로 10분씩 3회를 하는 것보다 45분 몰입해서 영어로 말하는게 훨씬 좋았어요.

 

10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고, 인사와 안부를 묻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훌쩍갑니다. 초보자라면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기위해 10분씩 자주 통화하는 것을 추천해요. 하지만 중급 이상(비즈니스 회화)이 가능한 정도로 올리려면 45분이상 전화를 해야 충분한 발화량이 확보됩니다.

 

우리는 말하기 수업을 하는 것이지 듣는 수업을 하는게 아니잖아요?

 

전화영어엔 토픽이 필수

10분 전화영어는 컨셉 자체가 "일상대화"이지만, 사실 대부분 대화의 흐름이 [오늘 뭐했어? 오늘 계획이 뭐니?]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이에요. 그렇다보니  늘상 비슷한 대답을 하게되더라고요. 그리고 점점 질리게 됩니다.

 

앤포드스퀘어 같은 경우는 아티클을 읽고 의견을 나누게 되는데요. 보통 튜터들이 아티클에 대한 질문을 10개 정도 만들어와서 질의응답을 하게 됩니다.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지루하지도 않고요. 때로는 주제가 어려울 때도 있다능...ㅎ

 

 

피드백

튜터들의 세심한 피드백이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대화 도중 [문법상 오류, 부적절한 어휘, 이상한 발음] 등을 체크해서 피드백을 주시곤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바로 발음을 정정해주시기도 해요.


수업을 못하게 될 때는 하루 전에 아래와 같이 담당 선생님에게 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4회 수업 중에 1회는 사전에 말씀드리면 뺄 수 있어요! 

앤포드스퀘어 수강 후기가 없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수강 후기 찾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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