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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

셀리버리 주가 및 전망분석

by 렛츠그릿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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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리버리 주가 및 전망 분석을 하는 날입니다. 셀리버리는 최근 다케다와 함께 개발하는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신약에 대한 긍정적인 보고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는데 다케다는 효능에 대한 실험을 일본에서 진행 중이며, 동물에 대해서 직접 생명을 연장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또한, 글로벌 탑 3 제약사를 통해서 플랫폼 기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글로벌 탑 3 제약사의 언급에 의하면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을 적용하여 항암 항체 세포투과성의 가능성이 증명됐다고 한다. 검증의 기간이 다소 길어지고 있긴 하지만 순차적으로 목표하는 결과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들을 밟아가고 있으며 이번 검증 이후 라이센싱 권리를 취득할 예정이다.

 

 

 

  셀리버리는 장기적인 성과를 위해서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센싱계약을 진행하고 있고 TSDT플랫폼 기술이 다양한 신약개발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대웅 대표의 언급을 빌려오자면, 그는 탑 3 제약사가 본인 회사의 우수한 기술성을 입증하고 그 기술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이번 내용은 셀리버리가 탑 3 제약사에 보냈던 결과보고서를 탑 3 제약사가 검토하고 분석한 결과이기에 앞으로의 TSDT 플랫폼의 활용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됐다. 하지만 이 결과물이 코로나 19 등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하여 어떻게 달라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말이다. 이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셀리버리는 이달 14일을 시작으로 바이오제팬 콘퍼런스에 참여하여 그동안 연구를 했던 결과들을 제시하고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라이센싱을 추진했다고 한다. 또한, TSDT플랫폼 기술 및 신약 후보물질을 공동으로 연구하여 개발하는 비즈니스도 함께 추진한다. 바이오 제팬은 플랫폼 기술의 기술이전(라이센싱, 라이센싱 아웃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제약업계의 굉장히 큰 규모의 행사이다. 셀리버리는 이 행사를 통해서 베링거인겔하임, 레오파마, 화이자 등 많은 제약사들과 미팅을 가졌으며, 몇몇 제약사들의 고위급 인사들이 언급한 내용들은 셀리버리의 기술에 대한 높은 평가들이 주를 이루었다. 아직 셀리버리가 명확한 매출에 대한 결과물은 가지고 못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진행과정을 오픈했다는 것은 주주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셀리버리는 위와같은 과정과 함께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에도 힘을 쓰고 있다.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과정에서 셀리버리는 영장류의 추가적인 시험 없이 미국 임상에 진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방스는 셀리버리의 임상대행사인데 이들에 의하면 코로나 19 영장류 치료 효능평가시험을 안 해도 미국 FDA를 충분히 설득할 수 있다는 언급을 했다. 그래서 오늘 주가가 장중 한때 216,200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요즘 셀리버리의 주가 패턴이 그러하듯 뉴스에서 잠깐 반짝하다가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아직 빨간불이 들어와 있긴 하지만 말이다. 코방스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코방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임상시험 및 비임상 모두를 진행할 수 있는 임상시험 수탁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셀리버리가 뉴스로 전달하는 내용들은 장미빛 미래를 꿈꾸게 만든다. 그리고 그들이 밝힌 여러 내용들,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특허 취득, 글로벌 탑 제약사들과의 미팅들을 보면 분명 L/O가 잘 진행됐을 때 파급력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적자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뚜렷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은 투자를 하는 주주들에게 굉장히 답답한 상황일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미래의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확실히 리스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리버리에 투자를 하는 이유는 셀리버리에 대한 각자의 주관적인 믿음이므로, 지속적인 정보 습득 및 결과물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셀리버리의 가능성에 투자를 해도 좋을 것 같다. 투자의 결과는 항상 본인의 몫이니 말이다. 아래 자료는 셀리버리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내용이며, 투자를 위한 판단자료로 활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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