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투자

에스맥 주가 및 전망분석

by 렛츠그릿 2020. 10. 17.
반응형

에스맥의 거래량은 어마어마하다. 거래량이 수천에 이르며, 수억 대 거래량을 돌파하기도 했다. 기본적인 기업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면 시가총액은 약 5천1백억원, 상장주식수는 약 2억 6천, 코스닥 119위에 있다. 네이버 기업개요의 자료에 따라서 기업개요를 알아보면, 에스맥은 2004년 설립되어 휴대폰을 비롯한 각종 IT기기에 적용되는 입력모듈, 터치스크린 패널의 주요 원자재인 ITO 센서 등의 생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의 입력장치에 사용되는 휴대폰용 Module을 개발, 생산하여 국내외 업체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휴대폰용 모듈사업부문에서 Touch Screen Module 및 Key Module, Speaker Module 등의 제품으로 구분한다.

 

위의 사진은 에스맥의 지난 1년간의 주가 흐름이다. 에스맥이 최근에 핫한 이유는 코로나19에 걸린 미국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혈장을 활용해서 만든 치료제를 투여했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그래서 혈장 치료제 관련주로 분류가 되어있는 에스맥도 강세를 보인바 있다. 에스맥의 자회사인 다이노나는 바이오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코로나 19를 차단할 수 있는 항체 추출기술을 가지고 있다. 다이노나는 8월경 자체적으로 개발한 항체신약이 코로나19감염에 효능을 보였다고 밝혔고 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 19 이슈 외에 에스맥의 자회사인 다이노나가 고형암 신약 임상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경우도 있었다. 에스맥의 자회사인 다이노나가 DNP002 자체신약을 개발 중인데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임상 1상 승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DNP002에 대해 조금 자세히 알아보면, DNP002는 암세포와 백혈구의 일종인 단백질에 적용되는 항체 신약이다. 앞으로 주가는 DNP002의 임상의 과정과 밀접하게 연관이 될 것으로 보이기에 실시간으로 임상에 대한 결과를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매출 측면에서 에스맥을 살펴보자. 에스맥은 2분기에 영업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수치로 살펴보자면 2분기 영업이익은 약 77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 약 92% 상승했다. 상반기의 순이익만 따져 봤을 때는 약 400억으로 파악이 됐다. 일단 매출의 발생 이유에 대해서 찾아보니 터치스크린 모듈의 판매량 증가가 컸다. 또한 베트남법인 매출의 증가도 수익성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지속적 원가절감을 통한 영업이익 확대 노력 중이다. 에스맥 관계자 왈, "폴더블 폰은 에스맥이 화웨이에 납품하기에 수익성이 높으며, 화웨이향 폴더블폰 부품을 이미 50만 대 수주했고 추가 공급 가능성도 높다". 아래사진은 에스맥의 10년동안 주가의 흐름이다. 기타 정보 및 미래성장가능성, 현재재료등을 잘 판단하여 현명한 투자를 하길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