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0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최근 전기차 관련해서 이슈가 많다.
전기차에서 부동의 1등인 테슬라(점유율 2020.07월 기준 17.8%)를 비롯해서
많은 기업들이 전기차 생산에 대한 비중을 늘리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흐름에 뒤질세라
청와대는 2020년 7월 14일 전기차(EV)를 핵심사업으로 분류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 그룹 역시 2025년까지 전기차를 100만 대 판매 목표를 밝혔으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도 점유율 10% 달성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현대 45 콘셉트' 및 '프로페시 콘셉트' 양산 모델을
포함하여 2025년까지 신형전기차 11대를 출시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현대기아차의 전세계 전기차 점유율은 높지 않지만
더 늦기 전에 세계 시장을 상대로 발 빠르게 움직일 시점은 확실한 것 같다.
2025년에는 현재보다 배터리 가격도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어
전기차 대중화가 가속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늘은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은 우리나라의 전기차가 세계시장으로 나가는 것에 대한
가능성을 무자비하게 보여주고 있다.
2020년 7월 21일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의 정보에 의하면
2018년 4월 판매를 시작했던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은 출시 2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0만 대를 넘었다.
코나 일렉트릭의 장점은 빠르게 충전되는 것, 258마일의 긴 주행거리 등이다.
빠른 충전 속도에 대해서 좀 더 얘기를 해보자면, 약 50분의 시간 안에 최대 80% 정도의 충전이 가능하다.
사실 전기차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연비와 충전인프라 및 충전시간이 아닐까 싶다.
코나 일렉트릭은 그릴을 없애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잘 추구하고 있고,
배터리는 콤보방식, 최고출력은 150.0Kw, 최대토크는 395.0Nm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17인치 알로이 휠과 배지는 블루 드라이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트렁크 적재공간을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 텐데
내연기관 코나와 공간 자체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서 그 점은 장점이랍니다.
스페어타이어 말고 응급처치 키트가 준비가 잘 되어있는 점도 알아주시면 되겠어요!
코나 일렉트릭에는 10.25인치의 넓은 화면의 내비게이션이 적용되었고
분할화면 기능을 통해서 내비게이션의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요즘 출시되는 차량에는 많이 적용되어있는 공기청정 모드를 통해서
신선한 내부 공기를 들이켤 수 있습니다.
[ 코나 일렉트릭 장점 ]
1. 정숙하다.
대부분 전기차의 장점이죠. 정숙.
조용한 주행환경을 기대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2. 주행거리
과거 짧았던 주행거리가 최근 굉장히 길어지고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400km가 넘는 차량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지요.
물론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3. 주행성능
일단 전기차는 토크가 강하지요.
출발하자마자 최대토크에 도달할 수 있는 전기모터를 탑재했기 때문인데요.
답답함을 전혀 느낄 틈 없이 바로 가속이 가능한 이점이 있죠!
이것도 모든 전기차의 장점일 수 있겠습니다
4. 운행비용
내연기관 차량과 다르게 전기차는 연비와 비용절감이 핵심이죠.
현재는 전기차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3배가 차이가 나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는데,
이 비용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우수한 경제성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5. 디자인
미래 지향적이고 강한 느낌을 적용하여 디자인 차별화를 성공.
딱 처음 보자마자 든 생각은 잘빠졌다. 깔끔하다. 이쁘다.
그리고 공기저항을 고려하여 디자인되었기에 연기에도 긍정적 영향!
최첨단 안전사양을 확인해보면
- 전방 충돌 방지 보조
- 운전자 주의 경고
- 차로 유지 보조
- 차로이탈 방지 보조
등의 안전과 관련된 최첨단 안전장치를 통해서 고객을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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