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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책추천]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원 번다(저자 신태순)

by 렛츠그릿 202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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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발걸음

오늘의 책 추천 :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 원 번다

저자 : 신태순

 

 

 

 

"공짜 점심은 없다"

이 말은

미국의 위대한 경제학자인 밀턴 프리드먼이 한 말이다.

(노벨 경제학상도 받았다는....;;)

 

 

 

그런데,

신태순 저자는 말한다.

"공짜 점심은 있다"

왜 그는 이렇게 말했을까?

 

 

 

 

 

그가 1000만 원짜리 강의를 발로 뛰며 찾아가

들은 이유는 공짜 점심 먹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였다.

공짜 공짜 점심을 찾는 방법이 공짜가 아니라는 것이다.

 

 

 

 

 

꽁짜 점심을 찾는 방법을 찾기 위해

그는 일단 배우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았다.

좋은 강의라고 생각이 되면 그게 얼마든지 그냥 다 제치고 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그 배움들은 자신의 실력으로 누적이 되고

본인이 찾아다니면서 배운 강의 내용을 삶에 적용하거나

혹은 강의를 하거나, 전자책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배움이 또 다른 가치를 낳은 것이다.

 

신태순 저자 왈,

"자기 계발은 가장 수익률이 뛰어난 투자이다. 배움을 멈추지 마라"

왜 이렇게 얘기를 한 지 이제야 조금 이해된다.

(핵심 : 배울 때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강사와 소통하라)

 

 

 

 

 


<3가지 생각해봐야 할 부분>

1. 믿음의 중요성

사람들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은 잘 믿지 못한다.

부자의 삶 역시 누군가에겐 경험하지 못한 삶일 수 있다.

그래서 부자의 삶을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많을 수 있다.

 

그런데,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저자 역시 그 믿음을 얻기 위해

가격이 비싸든 말던 일단 부자들에게 찾아가려고 했으며,

좋은 강의를 찾아서 들었고

그들의 삶 속으로 조금씩 녹아들어 갈 수 있었다.

 

저자는 말한다.

"어떤 형태의 성공이든, 시작은 그 성공이 가능하다고 철저히 믿는 것이다"

 

 

 


 

 

2. 욕심을 주의해야 한다

여기서 '욕심'은 무엇을 말할까?

여기서 욕심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욕심이다.

 

이러한 욕심은

불필요한 경쟁 + 스트레스를 높인다.

소수의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노력하고 전문화하다 보면

전체를 만족시키는 것보다 훨씬 수월함을

느낄 것이고 효과적이다.

 

"당신이 아낌없이 돈을 쓰는 것은 무엇인가?"

질문하고 고민을 해보자.

 

 


 

 

3. 기획의 필요성('도미도 기획')

도미노 기획이란?

하나의 일을 하지만 그것이 도미노처럼 파급효과를 일으키는 기획.

 

예를 들면,

유튜버 신사임당 님은 본인이 시작한 스마트 스토어 사업을

그 당시 일을 그만둔 친구에게 접목시켰고

거의 무자본으로 순수익 월 500만 원을 단시간에 만들었다.

 

과정 자체는 구독자로 하여금

정말 많은 궁금증과 도전의식을 불러일으켰으며

이에 유튜버 신사임당 님은 이러한 과정을 오픈하는

클래스 101 플랫폼을 활용, 교육 콘텐츠로 파급효과가 일어난다.

여전히 이에 대한 도미노 기획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된다.

 

 

 


<완벽해지려 하지 마라>

우리는 우리를 잘 알고 있다.

사회적 분위기 때문인지

우리는 실수를 굉장히 두려워한다.

 

그런데,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려는 사람은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수정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한다.

이렇게 되면 시간이 지연되고

아이러니하게도 완벽하게 끝내기는 더 힘들어진다.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

작은 도전을 계속하고 작은 실패를 계속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내 안의 능력이 발현될 것이고

그 능력들은 앞으로 인생의 정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오늘도 난 당신의 실패를 적극 기원하겠다"

 

 

 

 


<책을 읽고 아쉬웠던 점>

1. 1주일에 4시간일하고 1000만 원을 어떤 식으로 버는지 구체적으로 안 나와 있는 점.

2. 현재 저자가 운영하는 회사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창업관심자들에게 홍보하는 듯 한 내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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