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3기 신도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내년 7월부터 시작되는 사전청약으로

2023년 이후 부동산의 공급이 늘어날 전망이다.

 

내년부터 사전청약이 진행되는

주택 물량은 3만 호 이상으로 예상이 되고

대략적으로 2024년에 입주를 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3기 신도시가 공급되는

시기에 집값이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공급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집값 상승세가 주춤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또한, 금리가 현재 굉장히 낮은 상황에서

대출을 많이 받다 보니까 수요가 증가했다는 의견도 있다.

 

이후 금리가 조금씩 인상이 될 경우 주택 수요도

자연스럽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기에

앞으로의 주택공급, 금리 변화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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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청약전략>

2019년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은 약 14:1

2020년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은 약 28:1 (2020년 11월 기준)

청약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경쟁률은 치열하다. 그래서 전략이 필요하다.

 

일단 신혼부부 특별공급과

생애최초 특별공급

대상자들에겐 희소식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자격요건을 완화하는

내용들이 담겼는데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자!

 

 

일단 청약기회의 확대는 좋은 일이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도

간과할 수는 없다.

 

포함된 누군가는 기회가 생겨서 좋을 것이고

이미 포함된 누군가는 추가 편입되는

추가 인원으로 인한 경쟁률 증가에 걱정이 커질 것이다.

 

일단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소득요건은

130%(맞벌이는 140%) 이하로 완화됐다.

 

그런데,

저소득층을 배려하는 내용이 있다.

특별공급도 우선 70% 일반 30%로 분류가 되어 있다.

 

그런데 우선 70%에 저소득층을 배려하여

소득요건 100%(맞벌이 120%) 이하인 사람에게 우선 공급한다.

일단으로 분류된 30%는 우선공급 탈락자와 함께

소득요건 충족하는 사람 추첨제가 시작된다.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기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기준은

위의 표를 참고하자.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내용에는

역시나 70% 우선공급,

30% 일반공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100%(월평균 소득) 이하에

포함되는 사람들에게 70% 우선공급

130% 이하인 사람 대상으로

우선공급 탈락자와 함께 추첨제 선정이 있다.

 

 

정부의 입장은 1~2인 가구의 주거지원 소외를 방지하고

청약 당첨의 기회를 높이는 데 있다고 한다.

무주택 실수요 계층에게 주거지원을 하려는 목적이 크다.

사전청약으로 인하여 주거 안정이

얼마나 잘 이루어질지는 잘 모르겠으나

정부의 무주택자를 위한 혜택은 커진 게 분명하긴 하다.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분들은 조건을 잘 따져보고 신혼부부 특별공급

혹은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활용해서

내 집 마련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오늘은 이상 끝!